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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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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헌혈하고 롯데몰 아띠제에서 롤케이크 구입일상 2021. 8. 8. 11:44
요새 바빠서져 헌혈하러 가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토요일에 시간이 생겨서 오전에 28번째 헌혈을 하러 수원헌혈센터로 향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더워서 밖에 조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휴대용 선풍기와 수건은 필수입니다. 핸드폰으로 헌혈예약 및 전자문진을 마치고 헌혈의 집에 도착하면 바로 예약번호 발급받고 간호사선생님과 얘기하고 피검사하면 끝인데요. 오늘 선생님 자리에 있는 PC모니터에 멋있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오늘 당신의 헌혈로 누군가는 건강을 되찾게 도울거에요" 오늘 하루의 제 헌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오늘은 손을 쥐락펴락 하지 않아도 되는 기계에서 혈장혈소판을 진행했습니다. 매번 하는거지만 헌혈 주사바늘에 대한 긴장은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