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명장시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기 위해
명장시대로 향했습니다.
여동생과 어머니는
몇번와봤지만
저는 첫 방문이었어요.

전에 가봤던
혜경국 베이커리처럼
규모가 큰 베이커리라는
얘기만 들어봤어요.

가게 근처는 주차가
엄청 붐빕니다.
평일 낮 3시가 지났는데도,
차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만큰 맛집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ㅎㅎ

베이커리
명장시대
커피
정면에서 보이는
가게 외관은 생각보다
아주 멋집니다.

왼쪽에는 주문을 하고
빵과 음료를 드시는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야외에서 백운호수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겠네요.

1층 내부는 빵을 만드는
공간인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계단을 통해
2층 카페로 향합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빵냄세가 한가득이에요.
빵순이인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전부다 못찍었어요.
맛있는 빵들이 한가득이에요.
다양한 케이크도 많고
점심만 안먹었으면.....
다 먹고싶네요 흑흑

음료 메뉴입니다.
식후라 아메리카노
2잔과 몽블랑 치즈빵을
주문했습니다.

2층 카페 내부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3층은 실내로 단체석 및
화장실이 있고 야외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참고로 야외정원만
애완동물 동반가능하대요~

셀프바&자율포장대입니다.
이곳에서 빵을 포장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오른쪽으로는 야외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야외 2층에는 테라스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실내도 있어요.

우리 가족은 야외2층에서
계단을 통해
3층 테라스 옥상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3층 옥상정원이에요.
평일 오후인데도
손님들이 가득해요.
날씨가 맑아서인지
대부분이 야외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대화중이었어요.

컷팅을 해온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빵맛은 두말할것없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배를 비운상태로 가서
먹어보지 못한 빵들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파란하늘 아래에서
백운호수를 감상하며
티타임을 갖는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요새 행복한 일만 가득해서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살고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있고,
경치도 좋은
명장시대 베이커리
꼭 재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