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Me! Muse 카페에 갔어요일상 2021. 4. 8. 09:54
청담동에 위치한 아직 오픈 전인 카페 Me! Muse에 갔습니다. 친구가 오픈 준비에 한창이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Me! Muse는 네일샵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요. 청담동에 위치한 아직 오픈 전인 카페 Me! Muse에 갔습니다. 친구가 오픈 준비에 한창이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Me! Muse는 네일샵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요. 유아인이 광고 촬영을 했다더군요. 가게 앞에 깔끔하게 Me! Muse라고 적혀있습니다. 미뮤즈라고 읽어요~ 언덕길을 조금 올라오면 화사한 색의 가게가 눈에 띕니다. 실내는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해요. 아득한 분위기에 기분이 차분해지는거 같아요. 친구가 오픈준비에 한창입니다. 일하는 뒷모습이 멋지네요. 화장실은 카운터 옆에 남녀..
-
용주골낚시터에 갔습니다일상 2021. 4. 7. 08:30
저는 낚시에 대해 일도 모르는 낚알못인데요🤣 전부터 조용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낚시하는거에 로망이 있어, 낚시나 배워볼까 용주골낚시터에 가봤습니다.🎣 유료 낚시터로 잉어, 붕어등이 아주 많다고 하네요. 가격은 2만원이며 낚시도구 및 떡밥은 직접 가져와야한다고 해요. 용주골낚시터 입어료 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낚시를 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낚시터 구경간거라 아무 도구도 없어서 낚시는 할 수 없었어요😢 주차 시설도 잘 되어있고, 오전 10시쯤이었는데 사람들도 꽤 붐볐습니다. 아침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한다고 해요. 근처 어르신들이 낚시하는걸 구경하다, 마침 한분이 이것저것 자세히 알려주셔서 옆자리에 앉아 낚시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낚시대는 어떤걸 써야하고 바늘은 7호 민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