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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주골낚시터에 갔습니다
    일상 2021. 4.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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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낚시에 대해 일도 모르는 낚알못인데요🤣

    전부터 조용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낚시하는거에

    로망이 있어, 낚시나 배워볼까 용주골낚시터에

    가봤습니다.🎣

     

    유료 낚시터로 잉어, 붕어등이
    아주 많다고 하네요.

    가격은 2만원이며 낚시도구 및 떡밥은

    직접 가져와야한다고 해요.

     

     

     

     

     용주골낚시터 입어료 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낚시를 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낚시터 구경간거라 아무 도구도 없어서

    낚시는 할 수 없었어요😢

     

     

     

    주차 시설도 잘 되어있고, 오전 10시쯤이었는데

    사람들도 꽤 붐볐습니다.

    아침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한다고 해요.

     

    근처 어르신들이 낚시하는걸 구경하다,

    마침 한분이 이것저것 자세히 알려주셔서

    옆자리에 앉아 낚시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낚시대는 어떤걸 써야하고 바늘은 7호 민바늘이며, 낚시줄은 어떻고, 받침대도 있어야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지만

    솔직히 낚알못인 저에게 100% 이해는 어려웠어요.

     

    나중에 낚시용품점에 가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구입해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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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데, 물고기가 언제 무나~~

    하고 찌를 바라보고 있자니,

    무언가 굉장히 기분 좋았습니다.

     

    찌가 움직일때마다 낚시대를 들어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볼 수 있었어요.

    (이 맛에 낚시를 하는 듯?)

     

    잉어를 잡았습니다!!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어르신이 잡은 물고기를 바로 놓아줍니다.

    참고로 이곳은 손맛 낚시터로

    물고기를 잡은 후 바로 놓아줘야 하나봐요.

    말 그대로 손맛을 느끼기 위한 낚시터입니다.

     

    친구 또는 커플이 낚시 대결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꺼 같네요.

     

    나중에 낚시 용품을 준비해서

    꼭 한번 낚시하러 와 봐야겠습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이것저것 잡생각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거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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