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쿨쿨넨네이불 기대 이상인데요?

 

어느새 5월이 다가왔습니다.

추운 겨울과 꽃샘추위는 지나가고,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밤에 잘때는 쌀쌀해서 겨울이불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요새는 밤에도 따뜻해졌는지, 겨울이불은 살짝 더운감이 있네요.

 

그래서 봄여름용 이불 구입을 고민하다가, 빨래하기 쉬운 차렵이불로 검색해보니,

인터넷, SNS에서 많이 본 무로쿨쿨넨네이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겨울이불의 경우 이불커버가 분리되는 경우라,

이불 빨래시 커버 교체 및 다시 씌우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어요.

매번 커버 바꿔주는게 얼마나 귀찮던지...

그래서 봄, 여름용이불은 꼭 차렵이불(이불솜, 커버 일체형)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로 쿨쿨넨네이불 피치스킨 양면 차렵이불 2p

 

제가 제돈으로 직접 구입한 무로쿨쿨넨네이불은 차렵이불로,

색상은 위아래 2가지(네이비, 웜그레이색)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하며,

크기가 크고, 가벼우며, 보온성도 좋고, 무엇보다 2개 함께 구매하면

가격이 정말 저렴했어요.

이것저것 고려해봤을때 딱 제 기준에 딱 부합하는 이불이었어요.

저는 쿠팡에서 1+1(딥네이비색)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주문 후 하루만에 집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상자는 큰거 하나로 왔어요.

 

 

택배 상자안을 열어보니, 2개의 이불상자가 보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단 이불상자가 작아보였어요.

상자에는 들고 다니기 편하게 손잡이가 따로 달려있네요.

 

 

이불상자 앞면에는 쿨쿨넨네이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상자 뒤편에는 쿨쿨넨네이불 장점과 취급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박스크기는 가로 47cm X 세로 40cm이며, 무게는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 다녀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크기에요.

 

 

박스는 간단하게 개봉 가능하며, 박스 안에 비닐에 쌓여진 이불이 보입니다.

 

 

박스에서 꺼낸 이불은 생각했던것보다 가벼워서

처음엔 과연 보온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이불에는 무로 택이 붙여져있고, 이불을 개봉하고 제일 처음 느낀건

가볍다, 촉감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사이즈가 예상했던것보다 크다 였어요.

이불 사이즈는 160cmx210cm로 SS침대 가로사이즈가 110cm인 점을 생각하면

성인남성이 혼자사용하는데 충분한 사이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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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웜그레이 2색의 양면이불로, 아무래도 실내 빛에 따라

카메라가 담는 색이 달라져보일수 있어,

빛이 있는 상태 & 빛이 없는 상태 & 2색을 겹쳐서 찍어봤습니다.

주름은 잘 생기는 재질인거 같으나, 그렇게 거슬릴정도는 아니네요.

 

실제로 몇일동안 사용해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이불자체가 굉장히 가볍고, 촉감이 좋아서 몸에 착 감기는거 같고,

걱정했던 보온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 없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차렵이불이니, 커버 교체할 일도 없이 빨래도 간편하고,

2개를 구입해서, 한개를 빨래할때 나머지를 한개를 쓰면서 사용할수 있을꺼 같아

저렴한 가격에 2개 구입한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자는 동안에도 몸에서 배출하는 땀이 많아,

이불도 청결하게 자주 빨래해주면서 사용하는게 건강에도 피부에도 좋아요.

만약 봄여름용 이불로 고민되신다면 무로쿨쿨넨네이불 사용해보세요.

 

 

 

무로 쿨쿨넨네이불 피치스킨 양면 차렵이불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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