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름에는 이케아 쿨룹스포레 베개 추천!!
    일상 2021. 6. 22. 08:30
    728x90

    얼마전 기흥점 이케아에
    방문해서 생각치도 않게
    베개를 구입했습니다.
    클룹스포레라는
    이름의 베개였는데요.

    1만원 세일을 해서
    39,900원에 판매하였으며
    신기하게 베개 한쪽에는
    쿨링소재가 되어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더운 여름을
    대비해서 급구입해버렸어요 ㅎ



    침실 코너에서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신나게 보다가
    갑자기 특이하게 생긴
    베개가 눈에 들어왔어요.
    다들 카트에 똑같은 베개를
    넣고 다니더라구요.




    모양은 요새 인터넷에서
    흔히 볼수 있는 땅콩모양의
    베개였는데, 생각보다 크고
    메모리폼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더울 땐 베개를 뒤집어보세요"
    정말 신기하게 한쪽면에만
    쿨링소재로 되어있어서
    손만대도 시원하더라고요.
    쿨링소재의 침대 매트리스위에
    깔고 쓰는건 사용해봤는데
    베개한쪽이 쿨링소재로 된건
    처음봤습니다 .

    베개는 40 x 70 사이즈로
    꽤 크며 두께도 12cm정도로
    꽤 볼륨있습니다.
    무게도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아요.



    침구류 코너에는 판매하는
    베개가 클룹스포레 밖에 없는데
    나중에 매트리스 보호패드와
    베개코너가 따로 있더라구요.
    로센셰름이라고 아주 저렴한
    베개도 있긴했는데,
    너무 가볍고 사이즈도 작아서
    클룹스포레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내친김에 저렴한 슈퍼싱글사이즈의
    루드로스 매트리스 보호패드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땀을 자주 흘릴걸
    예상해서 매트리스 보호패드도
    자주 빨아야할꺼 같아서...



    베개와 매트리스보호패드를
    셀프결제했습니다.
    5만원이 넘는 금액은
    점원분이 따로 별도의 카드를
    넣어야 계산이 완료되요.



    바로 집에 오자마자
    매트리스 보호패드를
    세팅해줬습니다.
    역시 저렴한 보호패드라
    촉감은 썩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자주 빨래할걸
    예상하면 잘 산거 같아요.
    더군다나 흰색이라
    큰 때가 묻지 않도록
    조금은 조심해야할듯해요.



    클룹스포레 베개에요.
    커버는 따로 빨래가 가능하니
    자주 빨아줘야할듯해요.



    한쪽에 쿨링패드가 보이죠?
    실제로 누워서 베개를 사용할때
    쿨링패드가 있는 쪽은 확실히
    시원합니다. 효과 있네요!
    열대야 속에 잠들때는
    쿨링패드가 있는 쪽으로
    자고 있어요.

    지금 5일째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혹시라도 밤에 더위 잘타시는 분들
    베개 하나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말로 저처럼 효과를 볼지도 몰라요^^




    클룹스포레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