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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있는 베이커리 카페 더비안코일상 2021. 6. 9. 08:30728x90
융건릉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후
차를 마실겸 보통리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저수지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꽤 많이 있거든요.
뷔가 좋은 가게를 찾다가
베이커리 카페 더비안코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저수지쪽에서는
더비안코 후문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후문 주차장에서 본
매장 외관입니다.
주차시설도 꽤 넓고
야외 3층(실내는 4층)까지 있어
저수지 뷔를 바라보기에는
최적의 가게인거 같아요.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장입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매장입구로 들어가면
옷을 팔고 있더군요.
가격이 꽤 비싼 옷들이
많았습니다.
3층으로 다시 올라가면
매장 내부가 보이는데
뭔가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흰색 원형으로 되어있는
건물 주위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3층 가게 내부에서 찍은
동영상이에요.
음료 메뉴와 빵입니다.
꽤 많은 종류가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3층 야외에
자리를 잡았으며
저수지가 정면으로 보이네요.
밤에 오면 야경이 이쁠지
궁금하네요.
커피와 골든망고스무디와
명란마요빵, 어머니가 좋아하는
몽블랑을 주문했어요.
몽블랑은 덜 달고
버터맛이 좋았으며,
명란마요빵은 생각보다
무거워서 한개밖에
못먹었어요.
가게 정문 모습과
정문 뒷편으로 수원과학대가
보입니다.
가게 내부 및 외부에
이쁜자리도 많아서
사진찍기 좋을꺼 같아요.
날씨가 좋아서 인지
평일낮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저수지 둘레로 길도
잘되어있어서 산책도 할겸
카페에서 차한잔하면서
쉴겸 데이트코스로
아주 좋은 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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