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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있는 베이커리 카페 더비안코
    일상 2021. 6.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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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건릉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후
    차를 마실겸 보통리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저수지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꽤 많이 있거든요.

    뷔가 좋은 가게를 찾다가
    베이커리 카페 더비안코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저수지쪽에서는
    더비안코 후문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후문 주차장에서 본
    매장 외관입니다.
    주차시설도 꽤 넓고
    야외 3층(실내는 4층)까지 있어
    저수지 뷔를 바라보기에는
    최적의 가게인거 같아요.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장입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매장입구로 들어가면
    옷을 팔고 있더군요.
    가격이 꽤 비싼 옷들이
    많았습니다.




    3층으로 다시 올라가면
    매장 내부가 보이는데
    뭔가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흰색 원형으로 되어있는
    건물 주위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3층 가게 내부에서 찍은
    동영상이에요.




    음료 메뉴와 빵입니다.
    꽤 많은 종류가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3층 야외에
    자리를 잡았으며
    저수지가 정면으로 보이네요.
    밤에 오면 야경이 이쁠지
    궁금하네요.




    커피와 골든망고스무디와
    명란마요빵, 어머니가 좋아하는
    몽블랑을 주문했어요.
    몽블랑은 덜 달고
    버터맛이 좋았으며,
    명란마요빵은 생각보다
    무거워서 한개밖에
    못먹었어요.





    가게 정문 모습과
    정문 뒷편으로 수원과학대가
    보입니다.




    가게 내부 및 외부에
    이쁜자리도 많아서
    사진찍기 좋을꺼 같아요.

    날씨가 좋아서 인지
    평일낮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저수지 둘레로 길도
    잘되어있어서 산책도 할겸
    카페에서 차한잔하면서
    쉴겸 데이트코스로
    아주 좋은 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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