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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 멋진 석촌호수 산책~
    일상 2021. 5.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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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시그니엘이
    생긴 이후로 석촌호수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근처에 사는 친구들을
    만날 겸 석촌호수
    한바퀴 산책을 했어요.

    저희는 서호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석촌호수는 서호, 동호 입구가 있다고 해요)





    석촌호수 서호 입구에서
    바라본 배경이에요.
    멋지죠?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시작부터 기분업되었습니다.
    롯데 시그니엘
    밑에는 롯데월드도 보여요.
    롯데월드도 안가본지
    10년은 넘은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가보고 싶다는...흑




    산책 코스 중간에는
    표지판도 보이고,
    명당? 같이 보이는
    전망이 탁 틔여보이는
    의자도 있습니다.
    물론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벼서
    앉아볼 엄두도 안나내요ㅠ




    건너서 롯데월드가 보여요.
    자이로드롭에서 들리는 함성이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부럽네요.




    모두 마스크를 하고
    걷는 분들, 조깅하는 분들
    건너 롯데월드에서는
    함성 지르는 분들
    여튼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 모두 반팔, 반바지입니다.




    호수위의 피아노 거리에는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들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거나
    미술작품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곳은 다리 아래라
    더울때는 잠시 이곳으로
    피신을~




    햇빛에 빛나는 호수가
    아름답습니다.




    근처에서 남자셋이
    당구를 치고 저녁을 먹은후
    어두워진 석촌호수를
    다시 걸었어요.
    롯데 시그니엘 바로
    위를 처다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아 보이네요.




    롯데월드는 10까지 영업인가봐요
    아직도 반짝거리면서
    사람들의 함성이 들립니다.




    어두운 하늘을 비추듯
    반짝거리는 롯데 시그니엘이에요.
    밤에 찍어서 사진이
    흔들리긴하지만 너무 멋집니다.
    작은 소망으로
    여기에 한번 살아보고싶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친구들과 헤어졌습니다.

    날씨 좋은 날
    석촌호수에서 산책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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